필자가 부동산 재테크를 시작하게 된 가장 큰 이유는 아무리 세상이 변해도 부동산은 절대 사라지지 않는다는 진리 때문이다.
우리는 어렸을 때 인간 생활의 3요소가 의식주라고 배웠다. 즉 인간이 생활하는데 있어서 반드시 필요한 요소 중에 하나가 주, 바로 부동산인 것이다. 인류가 멸망하지 않는 이상 부동산은 존재할 것이고, 부동산이 존재하는 이상 부동산 시장은 사라지지 않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잘못된 근거나 수박 겉핥기 식 지식만 가지고 ‘부동산은 끝났다’라고 비관하는 이들을 많이 보았다. 필자가 부동산 재테크를 막 시작할 무렵이었던 20년 전은 바로 IMF 사태로 시장이 전체적으로 암울했던 시절이었다. 그때도 열에 아홉은 모두 사지로 가는 길이라고 필자를 말렸다.
그 때도 그들은 부동산 시장은 더 이상 먹을 것이 없다고 단언했다. 아이러니하게도 2000년 초반부터 중반까지 폭등에 가까울 정도로 부동산 가격이 상승했다.
2008년 금융위기가 터지자 역시 그들은 비관적인 이야기만 늘어 놓았다. 하지만 그들을 비웃기라도 하듯 2008년부터 2013년까지는 지방 부동산 시장의 황금기였다. 그리고 2013년부터 지금까지 수도권 시장은 상승장이 계속되고 있다. 아마 그들은 말할 것이다. ‘이제는 부동산으로 재미보는 시대는 끝났다’라고. 이제는 필자가 그들에게 말하고 싶다.
“당신이 편협한 시각으로 부동산을 바라보는 사이에 나는 행동했으며, 당신이 비관적으로 바라보는 시장에서 나는 틈새시장을 보았고, 당신이 삶에 지쳐 불확실한 미래에 대해서 고민하고 있을 때 나는 경제적 자유를 누리며 행복한 미래를 설계하고 있다.”
“부동산 시장은 과거에도, 현재에도 그리고 앞으로도 트렌드가 변하는 것일 뿐 절대 사라지지 않는다.”